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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제품리뷰] 영유아 수면에 도움되는 블루래빗 러블리부

by 운동하는연구원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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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빗 러블리부

 

 

아이를 출산하고 선물들이 꽤 들어왔다

그중에서도 처음에는 이걸 언제 쓰나 싶던

선물들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기가 빠르더라

초반부터 분리수면을 시작한 우리아이는

등센서가 남달리 예민한 편이었고

안아서 재우다가 내려놨을 때 잠깐깨는

그 타이밍에 틀어주면 좋은 러블리부를 소개한다

 

 

 

러블리부는 부엉이 인형이다

내가 아는 부엉이와는 얼굴이 좀 다르게 생겼는데

어쨌든 수면등의 기능과

자장가 음악이 나오는 기능

이 기능들로 우리 아기는 잠을 잘 이루었다

 

 

 

 

 

멜로디가 엄청 많이 들어있지는 않다

가운데 배 쪽에 있는 보라색 버튼을 누르면

조명과 음악이 동시에 나오게 되는 기능

아이가 나중에 손으로 잡고 움직일 때가 되어도

인형소재로 다칠만한 부분은 없다

 

 

우리 아이는 애착인형까지 좋아하진 않는다

안전한 소재와 분리세탁이 가능한 점이 좋고

조명과 자연소리, 멜로디 기능까지 있는

영유아 시기에 사용해 볼 만한 러블리부

 

 

 

 

 

언박싱을 해봤는데 역시 이쁘지는 않다

시중에 이쁜 인형들이 워낙 많기 때문일까

우리 아기도 평소에 가지고 놀려고 하지는 않아서

그냥 잘 때 습관적으로

자장가 틀어주는데 이용한다

 

 

아래 배 쪽을 뒤집어 까면 작은 기계 등장

전체적으로 세탁이 가능한 점은 정말 좋다

멜로디와 조명이 나오기 때문에 건전지는 필수

다시 넣을 때 보라색 버튼 위치를 잘 맞춰줘야 한다

 

 

 

 

 

가격이 비싼 제품은 아닌 관계로

이 작은 장치의 구성은 매우 단조롭다

가운데에 LED 조명이 보이는데

빨간색, 초록색, 보라색, 파란색 등

다양한 컬러가 랜덤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조명을 켠 상태로 불을 꺼봤는데

심하게 눈뽕을 당하고야 말았다

조명이 생각보다 매우 강하므로

아기 시야 쪽보다는 발끝정도에 위치해서

은은한 조명이 나게 해주는 편이 좋다

 

 

 

 

 

이때는 약 생후 30~40일 시기였고

이때부터 러블리부를 이용해서

분리수면을 시작했다

6개월이 된 지금도

등센서가 예민하게 작동하면

늘 러블리부를 틀어서 자장가를 틀어준다

 

 

 

 

아기용품들은 비싼 용품들이 매우 많다

그나마 기능 좋고 가성비 좋은 것들을 찾는 편인데

수면교육하기에 러블리부는 괜찮은 편이라 생각한다

슬슬 커가고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당장 러블리부 덕분에

우리 부부는 분명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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